가을 과일 사과
사과를 매일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속담이 존재합니다.
한방에서 사과는 감기 성질이 있어 인후통이나 기침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.
어른들이 아침 사과는 금 사과, 저녁 사과는 독사과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.
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 사과이고 저녁에 사과를 먹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은
밤에 몸이 소비 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꾸고 섬유질과 산이 위를 자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.
이것은 사과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, 특히 과일에 적용됩니다.
사과는 유기산이 함유되어있어 위장 활동 촉진 효과가 있습니다..
대신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림과 설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과식을 피하십시오.
아침에 일어날 때 커피를 마시기보다 사과를 먹으면 잠에서 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사과 껍질에는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니 사과를 잘 씻어서 먹으면 좋습니다.
물에 식초 몇 방울 떨어 트린 후 30분 정도 물에 담가 두면 잔류 농약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.
사과를 먹고 난 후엔 물로 헹구고 수십 분 후에 양치하는 게 좋습니다.
과일에 함유된 산성 성분이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켜 충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잘라낸 사과는 공기에 노출되면 갈변되는데, 갈변은 사과의 폴리 페놀 산화 효소 성분이 산소를 만나기 때문에 페놀 화합물의 산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. 비타민과 일부 영양소도 파괴됩니다. 소금물이나 설탕물을 사용하여 공기 접촉을 차단할 수 있지만 농도가 가벼우면 작동하지 않습니다.
인간에게는 문제가 없더라도 작은 동물에게는 사과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니 확실히 알아보고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.
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사과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, 대한민국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사과 품종은 10여 종이다. 사과의 품종은 수확기에 따라 조생종·중생종·만생종으로 나뉘고, 색깔에 따라 홍색 사과 · 황색 사과 · 녹색 사과로 구분합니다.
현재 널리 재배되고 있는 사과 품종에는 스타킹 · 골든딜리셔스 · 축 등이 있고, 근래에는 조나 골드· 부사 등이 있습니다. 대한민국에서는 사과 품종 중 홍옥이 오랫동안 재배되어 왔습니다.
